춘천 맛집 얼큰한 등촌 샤브 칼국수 내돈내산 방문후기

반갑습니다. 여러분~~클릭해 주셔서 감사해요. 잇님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전 쉰지가 벌써 한달을 넘어 가네요.. 그래서 그런지.. 마음도 울쩍하고 심신이 제 작동을 하지 못하는듯 합니다.ㅜㅜ 날씨 탓도 한몫했죠?
올해 심장 시술도받고 암튼 최악의 한해 인듯해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되는데 말이죠. 멘탈 제대로 잡아야 겠습니다.. !! 사진첩을 뒤적 거리다보니 예전에 찍은 사진 아직 포스팅을 하지 않은게 있어서 올려 볼게요.

"등촌샤브칼국수"

얼큰하고 시원한 곳 알려 드릴게요.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3가 180-1
033-254-2594
https://goo.gl/maps/NET4PHSjQWMiRVQ28

등촌샤브칼국수

⏰ 10:00~21:30
일요일휴무

가게가 넝쿨로 뒤덥혀 있네요. 포스가 느껴지는?ㅋ
일단 주차장은 만석 이였어요.

안에도 손님이 바글바글 하네요.역시나 등촌은 기본타는 그냥하죠.. 가격도 저렴하구요~

"버섯매운탕칼국수2인"
"소고기샤브한접시1인"

주문 하였어요~~ 글쓰는데 왜이리 배고픈건지..
위액까지 나올려고 그러네요 배고파성 ㅋㅋ
😂

반찬은 김치 하나면 끝이죠 ㅋㅋ
여긴 김치가 맛깔 나는거 같아요.. 조금 짠듯하면서도 계속 먹게됨.

미나리를 잔뜩 품고 나왔네요.. 오호 요놈봐라 ㅋㅋ

미나리 숨이 한껏 죽으면 뚜껑을 열고 삶아 주어요. 벌써 군침이 되는거 같군요?😂

흠 고기가 나왔어요..조금 아쉬운감도 있었어요..
그래도 저렴하니 넘어 가봅니다.

등촌 트레이드 마크인 칼국수와 밥이 서비스로 나왔어요.
이정도면 가성비 값 ? 맞죠?
​

자 끓기 시작하면 고기들 수영장에 입수 시작들 해야겠죠?ㅋ 얼릉 익어라 부셔 버리게.

메인 칼국수 입장 하셨네요. 이놈은 김치랑 같이 먹어야 진짜 제맛을 느낄수가 있답니다.

이렇게 말이죠.. 어찌나 딱 감칠맛이 죽이는지 크크..

자 죽을 빠질수 있겠습니까? ㅋ 근데 솔까 여테 다녔던 등촌중에 젤 아쉽기는 했어요..하지만 기본타는 하는 등촌이라 믿고 먹자죠 뭐 . 아므튼 잘 먹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서 자영업자분들도 그리고 일반 손님들도 서로서로 마음 편하게 식사하는 그날이 왔으면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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