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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자랑❤

춘천 퇴계동 맛집 샤브명가 뷔페에 키즈존 까지

by 다둥애비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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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해 주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자주 인사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말에 아기들과 어디 갈 때 없나 고민하다가 와이프가 샤부샤부가 당긴다 하여 폭풍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시죠? 검색하기 시작하면.. 아리송하고 어디를 가야 될지 더 모르겠는 거? ᄏᄏ 그렇습니다.. 근데 어찌 되었든 가야 될 때를 정하긴 해야 하니까요.ㅋㅋ 애들도 저도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거든요.. 자 그래서 퇴계동에 샤부샤부 집을 검색해보니.. 깔끔한곳이 눈에 들어와서 바로 차를 몰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럼~같이 가시죠~go go 

 

"춘천 퇴계동 샤브명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국사봉길 529-1

033-242-1991

goo.gl/maps/xytqWUH7rkz2iSrK9

 

샤브명가

★★★★☆ · 음식점 · 퇴계동 국사봉길 529-1

www.google.com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Break Time 15:00-17:00(평일) / Last Order 21:00


주차장은 가게 위로 조금 올라가면 큰 주차장이 나와요. 거기에 대시고 내려오시면 됩니다.. 주차권은 식당에서 주더라고요.. 입구부터 가게의 사이즈가 나오더라고요.. 굉장히 내부는 넓었으며 굉장히 쾌적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저는 보이지도 않았던 곳을 우리 애들은 먼저 가기 시작하더라고요.. 뭔가 봤더니 바로..

어디겠습니까?ㅋㅋ

키즈존 ㅋㅋ 좀 아담했습니다.ㅋㅋ 근데 이런 시설이 있고 없고 차이는 부모님 되신 분들은 다 아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잠시라도 뛰어놀고 밥먹으면 그게 꿀맛이니까요.ㅋㅋ암튼 조금 놀지도 않았는데 애들 땀을....ㅋㅋ 

빨리 주문을 해야 되겠죠.. 배가 고프니까 말이죠..

일단 주문 시스템은 5인이 왔으면 36개월 이전 아이를 제외하고 모두 주문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린이 메뉴나 샐러드를 해도 되니 안심하시고요~ 저희는

주문내역

명가 소고기 샤부샤부 2인분

명가 소고기 추가 1인분

샐러드 이용 1인분

떡갈비 1인분

이렇게 5명을 채워서 주문 완료했습니다..

 

흠 제가 좋아하는..곳이네요~ㅋㅋ

이렇게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뷔페 시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공간 너무 사랑하죠..ㅋㅋ크하~ 자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야채도 신선하고 애들 먹을 것도 많았어요.

일단 너무 배가 고파서 토르티야 하나 해 먹고 김말이 튀김과 감자튀김 케첩 뿌려서 ㅋㅋ 먹었네요.ㅋㅋ 그리고 떡볶이도 먹었고요, ᄏᄏ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먹고 봐야겠지 않습니까..ㅋㅋ 아침도 굶은 상태라 엄청 배가 고팠거든요..

근데 지금 포스팅 쓰는데 아침 굶었더니.. 배가 고프네요.ㅋㅋㅋ 글쓰기가 쉽지가 않은걸요?ㅋㅋ

각종 야채와 월남쌈 해먹을 수 있는 재료들 그리고 신선해 보이는 고기까지 ~ 나왔네요.ㅋㅋ

이제 먹는 일만 남았습니다.. 불을 최대한 높여 빨리 끓어 주기만을 눈 빠지게.ㅋㅋㅋ 기다려!

 

어느 정도 익었을 때 딱 건져서.. 야채 쌈을 하나 만들어서 먹어봐야겠죠?ㅋㅋ날 너무 기다리게 하지 마.ㅋㅋ

야채를 마음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으니.. 이런 가성비가 있나요 ~ 몸에 좋은 채소를 마음껏 먹을수 있으니까요~

 

칠리소스에 푹 찍어서 한입 먹었는데.ㅋㅋ 역시 맛있군요.. ㅋㅋ 음.. 이 맛이야가 절로 나옵니다.ㅋㅋ 아는 맛이 무섭다고 또 입맛이 돟네요.ㅋㅋ 배도 고프고.. 일단 이곳은 청결도가 굉장히 좋아 보였어요.. 내부도 넓고 쾌적하며 식사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이 떡갈비 에요.ㅠ 우리 애들 이런 거 나옴 그냥 다 먹어 치우는데.. 너무 냉동 틱 해서 우리 애들 두 잘 안 먹더라고요.. 조금 아쉬 웠네요.~

샤부샤부에 볶음밥이 빠지면 쓰나요.ㅋㅋ 무조건 먹어줘야죠~ ㅋㅋ 근데 칼국수도 먹었어야 했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ㅠㅠ 먹지 못했네요.. 아쉽지만 패스!

김치 하나 올려서 한입.ㅋㅋ 굿 진짜 맛있게 잘 먹었네요. 역시 주말은 가족들과~ㅋㅋ그츄?

핼러윈 데이라고 ㅋㅋ 사장님께서 사탕 봉지를 엄청 큰 걸 들고 다니시면서 아기들 나눠주셨어요. 이런 이벤트 너무너무 맘에 들지요?ㅋㅋ 애들 정말 신나서 너무 기분 좋아했어요.ㅋㅋ 신난 아기들 보면 부모 마음이 어떻습니까..ㅋㅋ 

그리고 식사 다하시고 계산하신 후 이용할 수 있는데 이곳에 가면 커피와 수정과 매실차 그리고 아이스크림까지 먹을 수 있어요.. 이런 세심한 배려 너무나 칭찬합니다..^^ 그리고 옆에 테이블까지 커피숍까진 아니더라도 잠깐 쉬며 이야기할 수 있으니 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식사 후에 반품 숍 들렸다가 아기들 데리고 바로 집에 가기 그래서 춘천 김유정역 가면 볼거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아기들 짚라인 태워달라고 아우성 해서.ㅋㅋ 한 번씩 탔네요..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긴 글 읽어 주시냐고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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